마이크로소프트, 동영상 편집툴 스타트업 클립챔프 인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7일 동영상 편집 툴 스타트업 클립챔프(Clipchamp)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수가 등 인수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SAP 출신의 창업자들에 의해 설립된 호주 스타트업 클립챔프는 인브라우저 툴을 이용해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편집 플랫폼으로, 현재 1,7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원 규모는 약 90 명으로, 지난해 8월 시애틀에 첫 미국 오피스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반 컨수머 외에도 구글(Google), 딜로이트(Deloitte) 등 39만 곳의 비즈니스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기존 고객 중 한 곳이었습니다. 


클립챔프 역시 팬데믹의 수혜를 입은 기업 중 하나로,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gram) 스토리, 틱톡(TikTok) 등에 사용될 수 있는 비율인 9:16 비율 동영상 내보내기가 140%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스크린 녹화나 웹캠 녹화 등에 클립챔프를 활용하는 사용자도 많으며, 원격근무 등에도 활용되며 기업고객의 수 역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영상 영역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로 틱톡이 미국 사업부 매각을 추진했을 당시 적극적으로 인수 의사를 밝혔으며, 2018년에는 교육 중심 동영상 스타트업 플립그리드(Flipgrid)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같은 인수는 어도비(Adobe)가 팀원들이 동영상을 공유하고 함께 리뷰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협업 플랫폼 프레임닷아이오(Frame.io)를 13억 달러에 인수한지 불과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발표되었는데요. 원격근무가 팬데믹 이후에도 장기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툴들에 대한 인수도 이어지는 양상으로, 7월 슬랙(Slack)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지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역시 지난달 일련의 슬랙 통합 기능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자사 팀즈(Teams)를 중심으로 원격근무 오퍼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중으로, 올해 초 SAP와 SAP의 HR과 CRM 제품에 팀즈를 통합하기 위한 제휴를 연장했으며 3월에는 새로운 VR/AR 회의 플랫폼 메수(Mesh)를 공개하며 향후 이를 팀즈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외에도 2월 인트라넷을 대신할 수 있는 직원 경험 플랫폼 비아(Via)를 마이크로소프트 365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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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긱와이어

이미지 출처: 클립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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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챔프 역시 팬데믹의 수혜를 입은 기업 중 하나로,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gram) 스토리, 틱톡(TikTok) 등에 사용될 수 있는 비율인 9:16 비율 동영상 내보내기가 140%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스크린 녹화나 웹캠 녹화 등에 클립챔프를 활용하는 사용자도 많으며, 원격근무 등에도 활용되며 기업고객의 수 역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영상 영역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로 틱톡이 미국 사업부 매각을 추진했을 당시 적극적으로 인수 의사를 밝혔으며, 2018년에는 교육 중심 동영상 스타트업 플립그리드(Flipgrid)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같은 인수는 어도비(Adobe)가 팀원들이 동영상을 공유하고 함께 리뷰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협업 플랫폼 프레임닷아이오(Frame.io)를 13억 달러에 인수한지 불과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발표되었는데요. 원격근무가 팬데믹 이후에도 장기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툴들에 대한 인수도 이어지는 양상으로, 7월 슬랙(Slack)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지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역시 지난달 일련의 슬랙 통합 기능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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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긱와이어

이미지 출처: 클립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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