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그룹 소액대출 사업 분할, 온라인 대출업 고삐 죄는 중국

최근 자국 빅테크 기업 대상 규제수위를 높여나가고 있는 중국 정부가 앤트그룹(Ant Group)의 슈퍼앱 알리페이(Alipay)에서 신용대출 서비스들을 별도 앱으로 분할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분할된 이들 서비스의 대출승인권한 및 관련 데이터를 국유기업들이 참여하는 합작법인에 넘겨줄 예정으로, 이에 따라 앤트그룹에 대한 정부의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베이·제베이를 별도 앱으로 분할, 데이터도 합작법인에 양도 


파이낸셜타임즈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이 운영해 온 가상 신용카드형태의 소액대출 서비스 화베이(Huabei)와 무담보 소액대출 서비스 제베이(Jiebei) 등, 두 개 소액대출 서비스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 뒤, 이들 법인에 외부 투자자를 유치할 것을 명령한 상태입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에 더해 중국 정부가 화베이와 제베이가 알리페이가 아닌 별도 앱으로 운영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액대출 서비스를 기존 페이먼트 앱과 분리하길 명령받은 알리페이 

출처: 픽사베이 


아울러 파이낸셜타임즈는 익명의 관계자 두 명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앤트그룹에 이들 서비스가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 사용하는 유저 데이터도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새로운 신용평가(credit-scoring) 합작법인으로 양도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니다. 해당 관계자는 "빅테크의 독점적 권력이 데이터에 대한 통제로부터 비롯된다고 정부는 믿고 있다"며 데이터를 손에 넣음으로써 이같은 독점을 종식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앤트그룹의 소액대출 서비스 대출승인 데이터가 신규 합작법인에 양도됨에 따라, 앤트그룹은 기존처럼 알리페이 시스템 내부에서 대출승인여부를 직접 결정하는 대신, 유저가 제공한 정보를 합작법인에 먼저 넘겨준 뒤, 별도의 소액대출 앱을 통해 승인과 집행 등을 수행해야합니다. 아울러 파이낸셜타임즈는 새로운 합작법인이 개인신용평가 면허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면허는 현재까지 단 세 개만 발행된 상태로, 이전까지 면허를 취득한 기업은 모두 국유기업이었습니다. 



합작법인 통해서 알리바바 자산을 손에 넣은 중국 정부, 통제력 강화하려는 시도 


데이터를 양도받을 신용평가 합작법인은 앤트그룹과 저장성 소유의 국유기업인 저장투자관광그룹(Zhejiang Tourism Investment Group)이 각각 35%씩의 지분을 보유하며, 다른 국유기업 항저우금융투자그룹(Hangzhou Finance and Investment Group)과 저장전자구안(Zhejiang Electronic Port) 등도 약 5%씩의 지분을 보유합니다. 로이터에 의하면,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투자자 중 국유기업이 아닌 기업은 물류 및 금융 서비스 업체 트랜스파즈롄(Transfar Zhilian)의 모기업 트랜스파그룹(Transfar Group) 뿐입니다. 트랜스파그룹은 지분의 7%를 보유하게 됩니다. 


이같은 합작법인 설립은 앤트그룹 자산에 대한 지분 일부를 국유기업을 통해 직접 소유하려는 중국 정부의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처음 발표된 당시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달 초 이같은 소식을 보도한 로이터는 신용평가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국유기업들이 느슨한 규제 아래 빠르게 성장 중인 신경제(new-economy) 기업들에 더 큰 통제권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 정부의 시도 중 가장 중요한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이같은 구조변화에 대해, 중국인민은행(PBOC) 출신 관계자는 앤트그룹과 합작법인의 최대 파트너인 저장성간의 상호신뢰를 고려했을 때, 앤트그룹이 합작법인의 운영방식에 대해 상당한 발언권을 가질 것"이라면서도, "이같은 구조를 통해 공산당은 중요한 결정에 있어 앤트그룹이 당의 입장에 확실히 따르도록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앤트그룹에 대한 당의 통제력이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가 인용한 앤트그룹 관계자 역시, "저장투자관광그룹이 신용평가에 대해 뭘 알겠는가?라며 상당기간동안 앤트 그룹이 합작법인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앤트그룹 임원들 사이에서 합작법인이 향후 통제권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태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상장 시도 당시 드러난 막대한 신용대출 비즈니스의 막대한 규모, "금융위기·약탈적 대출 우려"


중국 정부가 이처럼 앤트그룹의 신용대출 사업부에 대한 통제권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말 있었던 앤트그룹의 IPO 시도였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시 제출된 서류를 통해 화베이와 제베이를 포함하는 앤트그룹의 크레딧테크(CreditTech) 사업부 매출이 2020년 상반기에 처음 앤트그룹의 메인 비즈니스인 페이먼트 프로세싱 매출을 뛰어넘어, 앤트그룹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한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파이낸셜타임즈는 그 막대한 규모에 놀란 규제당국이 약탈적 대출과 금융위기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앤트그룹의 홍콩증시 상장은 중국 은행 보험 감독 위원회(CBIRC)와 PBOC 등 규제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상장예정일자 직전에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으며, 이후 PBOC는 올해 4월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하여 "정보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신용정보사업 규제의 요구조건을 엄정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PBOC 등 규제기관들은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하는 한편, 화베이와 제베이를 새로운 소비자 파이낸스 법인으로 분할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의 제지로 상장이 중단되었던 앤트그룹

출처: 앤트그룹 


앤트그룹은 이에 따라 소비자금융 자회사 충칭 앤트 컨수머 파이낸스(Chongqing Ant Consumer Finance)를 구성해 올해 6월 충칭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취득했는데요. 해당 자회사 역시 앤트그룹이 지분 50%, 홍콩의 난양상업은행(Nanyang Commercial Bank)과 대만 국태세화은행(Cathay United Bank)이 지분의 15%와 10%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소수 지분은 중국 국유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조치 역시 앤트그룹의 소액대출 비즈니스에 대한 앤트그룹의 독점적 통제권을 약화시키고 보다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마윈 때리기'보다는 온라인 위험 차단이 목적, 업계 전반으로 파장 확산


창업자 마윈 회장이 정부를 공개 비판한 이후 급작스럽게 상장이 중단된 앤트그룹을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에 밉보인 기업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섰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일단 앤트그룹을 둘러싼 규제강화의 주된 목적은 이처럼 테크 영역에 대한 느슨한 규제로 금융위기가 발생하거나 약자에 대한 약탈적 대출이 일어나는 것을 차단하려는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 외에 다른 온라인 대출업체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규제를 적용할 예정으로, 파이낸셜타임즈는 PBOC가 이미 올 여름 관련 기업들을 소환해, 대출 승인 여부를 자체 데이터가 아닌 면허를 보유한 신용평가 기업을 통해 결정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때 소환된 온라인 대출업체 중 한 곳의 임원은 파이낸셜타임즈를 통해 자체 데이터를 대출 승인 결정에 사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중간수준(moderate)"의 마진감소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최근 시진핑 주석이 '공동부유(共同富裕, common prosperity)' 노선을 천명하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핵심 비즈니스인 금융 영역에 대한 규제 역시 강화되며 이들 기업의 주가 역시 출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Tencent)의 주가는 월요일 홍콩 증시에서 각각  4.2%와 2.45%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홍콩 항셍테크지수(HST Index) 역시 월요일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참고자료 출처: 파이낸셜타임즈, 로이터 1, 2,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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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베이·제베이를 별도 앱으로 분할, 데이터도 합작법인에 양도 


파이낸셜타임즈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이 운영해 온 가상 신용카드형태의 소액대출 서비스 화베이(Huabei)와 무담보 소액대출 서비스 제베이(Jiebei) 등, 두 개 소액대출 서비스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 뒤, 이들 법인에 외부 투자자를 유치할 것을 명령한 상태입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에 더해 중국 정부가 화베이와 제베이가 알리페이가 아닌 별도 앱으로 운영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액대출 서비스를 기존 페이먼트 앱과 분리하길 명령받은 알리페이 

출처: 픽사베이 


아울러 파이낸셜타임즈는 익명의 관계자 두 명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앤트그룹에 이들 서비스가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 사용하는 유저 데이터도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새로운 신용평가(credit-scoring) 합작법인으로 양도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니다. 해당 관계자는 "빅테크의 독점적 권력이 데이터에 대한 통제로부터 비롯된다고 정부는 믿고 있다"며 데이터를 손에 넣음으로써 이같은 독점을 종식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앤트그룹의 소액대출 서비스 대출승인 데이터가 신규 합작법인에 양도됨에 따라, 앤트그룹은 기존처럼 알리페이 시스템 내부에서 대출승인여부를 직접 결정하는 대신, 유저가 제공한 정보를 합작법인에 먼저 넘겨준 뒤, 별도의 소액대출 앱을 통해 승인과 집행 등을 수행해야합니다. 아울러 파이낸셜타임즈는 새로운 합작법인이 개인신용평가 면허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면허는 현재까지 단 세 개만 발행된 상태로, 이전까지 면허를 취득한 기업은 모두 국유기업이었습니다. 



합작법인 통해서 알리바바 자산을 손에 넣은 중국 정부, 통제력 강화하려는 시도 


데이터를 양도받을 신용평가 합작법인은 앤트그룹과 저장성 소유의 국유기업인 저장투자관광그룹(Zhejiang Tourism Investment Group)이 각각 35%씩의 지분을 보유하며, 다른 국유기업 항저우금융투자그룹(Hangzhou Finance and Investment Group)과 저장전자구안(Zhejiang Electronic Port) 등도 약 5%씩의 지분을 보유합니다. 로이터에 의하면,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투자자 중 국유기업이 아닌 기업은 물류 및 금융 서비스 업체 트랜스파즈롄(Transfar Zhilian)의 모기업 트랜스파그룹(Transfar Group) 뿐입니다. 트랜스파그룹은 지분의 7%를 보유하게 됩니다. 


이같은 합작법인 설립은 앤트그룹 자산에 대한 지분 일부를 국유기업을 통해 직접 소유하려는 중국 정부의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처음 발표된 당시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달 초 이같은 소식을 보도한 로이터는 신용평가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국유기업들이 느슨한 규제 아래 빠르게 성장 중인 신경제(new-economy) 기업들에 더 큰 통제권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 정부의 시도 중 가장 중요한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이같은 구조변화에 대해, 중국인민은행(PBOC) 출신 관계자는 앤트그룹과 합작법인의 최대 파트너인 저장성간의 상호신뢰를 고려했을 때, 앤트그룹이 합작법인의 운영방식에 대해 상당한 발언권을 가질 것"이라면서도, "이같은 구조를 통해 공산당은 중요한 결정에 있어 앤트그룹이 당의 입장에 확실히 따르도록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앤트그룹에 대한 당의 통제력이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가 인용한 앤트그룹 관계자 역시, "저장투자관광그룹이 신용평가에 대해 뭘 알겠는가?라며 상당기간동안 앤트 그룹이 합작법인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앤트그룹 임원들 사이에서 합작법인이 향후 통제권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태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상장 시도 당시 드러난 막대한 신용대출 비즈니스의 막대한 규모, "금융위기·약탈적 대출 우려"


중국 정부가 이처럼 앤트그룹의 신용대출 사업부에 대한 통제권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말 있었던 앤트그룹의 IPO 시도였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시 제출된 서류를 통해 화베이와 제베이를 포함하는 앤트그룹의 크레딧테크(CreditTech) 사업부 매출이 2020년 상반기에 처음 앤트그룹의 메인 비즈니스인 페이먼트 프로세싱 매출을 뛰어넘어, 앤트그룹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한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파이낸셜타임즈는 그 막대한 규모에 놀란 규제당국이 약탈적 대출과 금융위기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앤트그룹의 홍콩증시 상장은 중국 은행 보험 감독 위원회(CBIRC)와 PBOC 등 규제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상장예정일자 직전에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으며, 이후 PBOC는 올해 4월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하여 "정보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신용정보사업 규제의 요구조건을 엄정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PBOC 등 규제기관들은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하는 한편, 화베이와 제베이를 새로운 소비자 파이낸스 법인으로 분할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의 제지로 상장이 중단되었던 앤트그룹

출처: 앤트그룹 


앤트그룹은 이에 따라 소비자금융 자회사 충칭 앤트 컨수머 파이낸스(Chongqing Ant Consumer Finance)를 구성해 올해 6월 충칭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취득했는데요. 해당 자회사 역시 앤트그룹이 지분 50%, 홍콩의 난양상업은행(Nanyang Commercial Bank)과 대만 국태세화은행(Cathay United Bank)이 지분의 15%와 10%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소수 지분은 중국 국유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조치 역시 앤트그룹의 소액대출 비즈니스에 대한 앤트그룹의 독점적 통제권을 약화시키고 보다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마윈 때리기'보다는 온라인 위험 차단이 목적, 업계 전반으로 파장 확산


창업자 마윈 회장이 정부를 공개 비판한 이후 급작스럽게 상장이 중단된 앤트그룹을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에 밉보인 기업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섰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일단 앤트그룹을 둘러싼 규제강화의 주된 목적은 이처럼 테크 영역에 대한 느슨한 규제로 금융위기가 발생하거나 약자에 대한 약탈적 대출이 일어나는 것을 차단하려는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 외에 다른 온라인 대출업체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규제를 적용할 예정으로, 파이낸셜타임즈는 PBOC가 이미 올 여름 관련 기업들을 소환해, 대출 승인 여부를 자체 데이터가 아닌 면허를 보유한 신용평가 기업을 통해 결정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때 소환된 온라인 대출업체 중 한 곳의 임원은 파이낸셜타임즈를 통해 자체 데이터를 대출 승인 결정에 사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중간수준(moderate)"의 마진감소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최근 시진핑 주석이 '공동부유(共同富裕, common prosperity)' 노선을 천명하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핵심 비즈니스인 금융 영역에 대한 규제 역시 강화되며 이들 기업의 주가 역시 출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Tencent)의 주가는 월요일 홍콩 증시에서 각각  4.2%와 2.45%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홍콩 항셍테크지수(HST Index) 역시 월요일 2%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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