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클라우드 키친 스타트업 레벨 푸드, 1억 7,500만 달러 투자 유치


클라우드 키친(cloud kitchen)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10년차 인도 스타트업인 레벨 푸드(Rebel Foods)가 1억 7,500만 달러의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가 지난해 8억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 투자청(Qatar Investment Authority)이 이번 투자를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코튜(Coatue) 등도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레벨 푸드는 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개 국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약 4,000개 이상의 '인터넷 레스토랑'을 운영중인데요. 레벨 푸드가 제공하고 있는 45개 이상의 브랜드 중 다수는 직접 소유하고 있고, 일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인 웬디스(Wendy's)나 매드 오버 도넛(Mad Over Donuts) 등 파트너사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클라우드 키친, 또는 다크 키친이나 고스트 키친 등으로 불리는 공유주방은 음식점 운영을 경제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컨셉인데요. 음식점을 차리고 운영하는 것이 결국 부동산의 일부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지만, 클라우드 키친을 활용하면 파트너 레스토랑과 브랜드들이 값비싼 소매점에서 벗어나 음식 생산에만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 제조업체가 한 공장에서 기술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를 통해 수십 개의 모델을 생산하듯이, 5개의 레스토랑을 하나의 주방에서 가질 수 있는 개념입니다.


최근 들어 다수의 투자자들은 클라우드 키친 모델이 푸드 딜리버리 업체나 레스토랑 및 브랜드들이 더 큰 시장에 도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를 포함한 많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점심이나 저녁 식사가 3~5달러 수준인데, 기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인도의 최고 푸드 딜리버리 업체인 스위기(Swiggy)조마토(Zomato) 등도 클라우드 키친을 구축하고자 다방면에 노력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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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레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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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푸드는 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개 국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약 4,000개 이상의 '인터넷 레스토랑'을 운영중인데요. 레벨 푸드가 제공하고 있는 45개 이상의 브랜드 중 다수는 직접 소유하고 있고, 일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인 웬디스(Wendy's)나 매드 오버 도넛(Mad Over Donuts) 등 파트너사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클라우드 키친, 또는 다크 키친이나 고스트 키친 등으로 불리는 공유주방은 음식점 운영을 경제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컨셉인데요. 음식점을 차리고 운영하는 것이 결국 부동산의 일부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지만, 클라우드 키친을 활용하면 파트너 레스토랑과 브랜드들이 값비싼 소매점에서 벗어나 음식 생산에만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 제조업체가 한 공장에서 기술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를 통해 수십 개의 모델을 생산하듯이, 5개의 레스토랑을 하나의 주방에서 가질 수 있는 개념입니다.


최근 들어 다수의 투자자들은 클라우드 키친 모델이 푸드 딜리버리 업체나 레스토랑 및 브랜드들이 더 큰 시장에 도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를 포함한 많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점심이나 저녁 식사가 3~5달러 수준인데, 기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인도의 최고 푸드 딜리버리 업체인 스위기(Swiggy)조마토(Zomato) 등도 클라우드 키친을 구축하고자 다방면에 노력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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