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후원 플랫폼 페이트리온, 자회사 '멤버풀'을 통해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 출시


창작자 후원 플랫폼 페이트리온(Patreon)의 자회사인 멤버풀(Memberful)이 서브스택(Substack)과 유사한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기본 구독료가 없고, 뉴스레터 수익의 10%를 수수료로 수취하는 서브스택과 달리, 멤버풀의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는 월 25~100 달러의 이용요금이 있는 대신 수수료율이 4.9%로 서브스택의 절반입니다.


2018년 페이트리온에 인수된 멤버풀은 크리에이터 대상 화이트라벨(white-labeled) 섭스크립션 멤버십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웹사이트에 섭스크립션 툴을 임베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기업 페이트리온의 경우, 크리에이터가 페이트리온을 통해 멤버십을 발행하면 페이트리온 사이트 내의 크리에이터 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는 반면, 멤버풀의 화이트라벨 서비스는 멤버풀의 브랜딩 없이 크리에이터가 멤버풀의 툴을 이용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내세운 멤버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식입니다. 


멤버풀의 창업자이자 CEO인 드루 스트로니(Drew Strojny)는 자신들의 툴을 이용할 경우, 유저들은 멤버풀의 툴을 경유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없이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멤버풀이 일종의 "탈중앙화된 페이트리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관련해 스트로니는 지난 8년간 멤버십 플랫폼을 운영해 온 결과 "이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섭스크립션 모델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메일침프(Mailchimp) 등 뉴스레터 서비스들에 자사 툴을 플러그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만큼, 전용 뉴스레터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도 서브스택 이용자들이 자사 플랫폼으로 이전해 오는 현상을 목격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페이트리온은 최근의 크리에이터 경제 붐의 수혜를 입은 대표적인 스타트업 중 하나로, 올해 4월 1억 5,500만 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지난해 9월 당시 평가받은 금액의 3배가 넘는 4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지난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페이트리온은 이같은 신규 투자금의 상당부분을 자사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사용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다수의 팟캐스터,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 셀러브리티들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페이트리온이 새로운 뉴스레터 서비스 출시를 통해 경쟁하게 될 서브스택 역시 크리에이터 경제 트렌드를 대표하는 스사트업 중 하나로, 서브스택이 주요 디지털 미디어들로부터 필진을 빠르게 흡수하며 가입자층을 확대해 나가자 유사 서비스 출시에 나서는 업체들도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Facebook)이 올해 6월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 불레틴(Bulletin)을 출시했으며 트위터(Twitter)도 올해 초 뉴스레터 플랫폼 레뷰(Revue)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함께 보기:

출처: 테크크런치, 블룸버그 

이미지 출처: 멤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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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페이트리온에 인수된 멤버풀은 크리에이터 대상 화이트라벨(white-labeled) 섭스크립션 멤버십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웹사이트에 섭스크립션 툴을 임베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기업 페이트리온의 경우, 크리에이터가 페이트리온을 통해 멤버십을 발행하면 페이트리온 사이트 내의 크리에이터 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는 반면, 멤버풀의 화이트라벨 서비스는 멤버풀의 브랜딩 없이 크리에이터가 멤버풀의 툴을 이용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내세운 멤버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식입니다. 


멤버풀의 창업자이자 CEO인 드루 스트로니(Drew Strojny)는 자신들의 툴을 이용할 경우, 유저들은 멤버풀의 툴을 경유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없이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멤버풀이 일종의 "탈중앙화된 페이트리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관련해 스트로니는 지난 8년간 멤버십 플랫폼을 운영해 온 결과 "이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섭스크립션 모델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메일침프(Mailchimp) 등 뉴스레터 서비스들에 자사 툴을 플러그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만큼, 전용 뉴스레터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도 서브스택 이용자들이 자사 플랫폼으로 이전해 오는 현상을 목격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페이트리온은 최근의 크리에이터 경제 붐의 수혜를 입은 대표적인 스타트업 중 하나로, 올해 4월 1억 5,500만 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지난해 9월 당시 평가받은 금액의 3배가 넘는 4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지난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페이트리온은 이같은 신규 투자금의 상당부분을 자사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사용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다수의 팟캐스터,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 셀러브리티들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페이트리온이 새로운 뉴스레터 서비스 출시를 통해 경쟁하게 될 서브스택 역시 크리에이터 경제 트렌드를 대표하는 스사트업 중 하나로, 서브스택이 주요 디지털 미디어들로부터 필진을 빠르게 흡수하며 가입자층을 확대해 나가자 유사 서비스 출시에 나서는 업체들도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Facebook)이 올해 6월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 불레틴(Bulletin)을 출시했으며 트위터(Twitter)도 올해 초 뉴스레터 플랫폼 레뷰(Revue)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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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블룸버그 

이미지 출처: 멤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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