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양광 스타트업 엔팔, 소프트뱅크로부터 1억 5,000만 유로 투자 유치


베를린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제공업체 엔팔(Enpal)이 소프트뱅크(SoftBank)의 비전펀드2(Vision Fund 2)로부터 1억 5,000만 유로(약 1억 7,4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엔팔은 총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짓게 되었는데요. 올해 7월 이루어진 시리즈 C 라운드 1차 투자에는 HV 캐피탈(HV Capital)과 솔라시티(SolarCity)의 공동창업자 피터 리브(Peter Rive) 등이 참여해 총 1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엔팔이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포스트머니 기준 총 9억 5,000만 유로(약 11억 달러)로 확인되었으며, 지금까지 엔팔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3억 6,000만 달러입니다. 그 외 엔팔은 부채금융을 통해 4억 6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바 있습니다. 


엔팔은 초기비용(upfront cost) 없이 섭스크립션의 형태로 제공하는 업체로, AI를 이용해 태양광 시스템을 각 유저의 상황에 최적화하여 설치하는데요. 유저의 지붕 사진을 찍은 뒤, AI 알고리즘과 컴퓨터 비전 등을 이용해 설치할 태양광 패널의 크기와 위치를 프로비저닝(provisioning)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프로비저닝의 전 과정이 원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며 설치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이루어지고 나면 유저는 엔팔의 IoT 앱을 이용해 생산된 에너지 양과 현재 에너지 스토리지, 소비량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과금은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태양광 패널에 대한 대여비 및 관련 서비스 비용을 섭스크립션 형태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설치, 유지 및 보수 비용이 모두 섭스크립션 비용에 포함됩니다. 유저들은 통상 20년 약정으로 계약하게 되며,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사용하던 패널을 1유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및 스토리지 기술 향상에 집중되어있다면, 엔팔은 이같은 혁신의 결과를 어떻게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수익화하고 사용을 확대할 수 있는지에 보다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유사한 스타트업으로는 태양광 업체들에게 컴퓨터 비전 기반의 패널 설치 설계 및 견적 산출 자동화 솔루션을 판매하는 오로라 솔라(Aurora Solar)가 있습니다. 오로라 솔라 역시 올해 5월 2억 5,000만 달러의 시리즈 C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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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엔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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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로 엔팔이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포스트머니 기준 총 9억 5,000만 유로(약 11억 달러)로 확인되었으며, 지금까지 엔팔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3억 6,000만 달러입니다. 그 외 엔팔은 부채금융을 통해 4억 6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바 있습니다. 


엔팔은 초기비용(upfront cost) 없이 섭스크립션의 형태로 제공하는 업체로, AI를 이용해 태양광 시스템을 각 유저의 상황에 최적화하여 설치하는데요. 유저의 지붕 사진을 찍은 뒤, AI 알고리즘과 컴퓨터 비전 등을 이용해 설치할 태양광 패널의 크기와 위치를 프로비저닝(provisioning)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프로비저닝의 전 과정이 원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며 설치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이루어지고 나면 유저는 엔팔의 IoT 앱을 이용해 생산된 에너지 양과 현재 에너지 스토리지, 소비량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과금은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태양광 패널에 대한 대여비 및 관련 서비스 비용을 섭스크립션 형태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설치, 유지 및 보수 비용이 모두 섭스크립션 비용에 포함됩니다. 유저들은 통상 20년 약정으로 계약하게 되며,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사용하던 패널을 1유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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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엔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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