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벤모 제휴 소식 공개


페이팔(Paypal)이 YoY 13% 성장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미국 고객이 결제 시 벤모(Venmo)로 결제할 수 있도록 아마존(Amazon)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장외 거래에서 아마존과의 제휴 소식에 힘입어 페이팔 주가는 처음에 상승하다가 5% 하락한 것으로 마감했는데요, 이는 페이팔이 다음 분기 및 연간 매출 가이던스에서 밝힌 수치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3분기 매출은 레피니티브(Refinitiv) 예상치였던 62억 3,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6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YoY 13% 성장했습니다. EPS(조정 기준)는 레피니티브 예상치였던 1.07달러를 웃도는 1.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페이팔 측은 3분기 동안의 총결제금액(Total payment volume)이 YoY 24% 증가한 3,1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330만 개의 신규 순 활성 계정(net new active accounts)을 추가해 총 4억 1,600만 개의 계정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4월 암호화폐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 벤모(Venmo) 앱의 결제금액은 YoY 36% 증가한 6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내년부터 페이팔 유저는 벤모 계정으로 아마존닷컴 및 아마존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마존과의 제휴는 페이팔이 이베이(eBay)가 없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회사가 분할된지 6년 뒤 시점인 현재 이베이는 자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페이팔은 이베이 마켓플레이스 거래량이 3분기에 45% 감소했으며, 현재 자사 매출에서는 4% 미만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전망과 관련해, 페이팔은 68억 5,000만~69억 5,000만 달러 매출과 주당 1.12달러 EPS(조정 기준)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 이는 레피니티브 전망치인 72억 4,000만 달러 및 1.27달러 EPS(조정 기준)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합니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253~254억 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공급망 제약은 물론, 경제 및 지출 습관 등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시 레피니티브 전망치인 257억 8,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것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커머스가 급증하며, 페이팔 주가는 지난해 거의 두배 가량 상승했지만, 올해 기준으로 페이팔 주가는 약 2% 하락하는데에 그쳤는데요. 같은 기간 나스닥은 24% 상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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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이미지 출처: 페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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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은 레피니티브(Refinitiv) 예상치였던 62억 3,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6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YoY 13% 성장했습니다. EPS(조정 기준)는 레피니티브 예상치였던 1.07달러를 웃도는 1.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페이팔 측은 3분기 동안의 총결제금액(Total payment volume)이 YoY 24% 증가한 3,1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330만 개의 신규 순 활성 계정(net new active accounts)을 추가해 총 4억 1,600만 개의 계정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4월 암호화폐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 벤모(Venmo) 앱의 결제금액은 YoY 36% 증가한 6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내년부터 페이팔 유저는 벤모 계정으로 아마존닷컴 및 아마존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마존과의 제휴는 페이팔이 이베이(eBay)가 없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회사가 분할된지 6년 뒤 시점인 현재 이베이는 자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페이팔은 이베이 마켓플레이스 거래량이 3분기에 45% 감소했으며, 현재 자사 매출에서는 4% 미만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전망과 관련해, 페이팔은 68억 5,000만~69억 5,000만 달러 매출과 주당 1.12달러 EPS(조정 기준)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 이는 레피니티브 전망치인 72억 4,000만 달러 및 1.27달러 EPS(조정 기준)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합니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253~254억 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공급망 제약은 물론, 경제 및 지출 습관 등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시 레피니티브 전망치인 257억 8,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것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커머스가 급증하며, 페이팔 주가는 지난해 거의 두배 가량 상승했지만, 올해 기준으로 페이팔 주가는 약 2% 하락하는데에 그쳤는데요. 같은 기간 나스닥은 24% 상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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