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슈 브리핑] 11월 2주차 핫 이슈 짚어보기


미국·유럽 다음이 아시아? 크런치베이스 아시아 투자 현황 공개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인 크런치베이스가 아시아 지역의 투자유치 현황 분석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다음으로 아시아 시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 올해 아시아 투자 현황은 어떤가요?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올해 2018년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3분기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유치한 투자금은 총 1061억 달러로 이미 2019년의 982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2020년의 1095억 달러를 곧 넘어서게 될 조짐입니다. 지금까지는 2018년의 1499억 달러가 최고 성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만 427억 달러가 아시아 지역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이는 471억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던 2018년 2분기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9.6%,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3.5% 늘어난 수치입니다.


📊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국가는 어디인가요? 

인도입니다. 인도는 올해 3분기에만 162억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올해 2분기에 유치한 투자금 66억 달러 대비 145.1% 늘어난 금액입니다. 이와 같은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 음식배달 업체 스위기 등 인도 스타트업들에서 대규모 투자 라운드 유치에 성공한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은 인도에 밀려 2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중국 기업들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자국 테크 기업 등에 대해 강력한 규제안을 내민 뒤로 중국 시장에서의 외부 투자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 한국, 이스라엘이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어떤 투자사들이 아시아에 투자했나요? 

올해 3분기에는 대형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바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세콰이아 캐피탈,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영국, 타이거 글로벌 등의 아시아 기업 투자 움직임이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총 30건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고, 10건의 투자 라운드를 리드하며 최대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곳은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을 향한 투자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과 달리, 3분기 아시아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건수는 9건으로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IPO를 진행한 기업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곳은 7월에 12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상장한 인도의 식품배달 업체 조마토(Zomato)였습니다. 인수합병 건수는 총 59건으로, IPO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빈번한 편이었습니다.


>> 아시아 지역 투자유치 현황 보러가기 <<




디즈니 예상치 밑도는 3분기 실적 공개, D2C 비즈니스 성장 주춤

디즈니(Disney)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 디즈니 3분기 실적, 어땠나요? 

디즈니는 올해 3분기에 매출 185억3400만 달러를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금액이지만,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예상치인 187억9천만 달러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적입니다. 또한 2020년 내내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YoY 매출 성장률 45%를 기록한 직전분기와 크게 대비되는 성적이기도 합니다.


영업이익은 15억8700만 달러를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62% 늘어난 금액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한 '테마파크, 체험 및 제품 비즈니스'가 흑자로 돌아온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배급'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9억47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 D2C 비즈니스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보였나요?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D2C 비즈니스의 3분기 매출은 45억6천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금액이지만, YoY 성장률 57%를 보였던 직전 분기보다는 저조한 성적입니다. 올해 2분기까지만 해도 감소세를 보여온 D2C 영업손실 역시, 전년동기 대비 68% 급증한 6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가입자 측면에서도 저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디즈니의 D2C 비즈니스 핵심 제품인 디즈니+의 3분기 신규 가입자는 1억18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성적입니다. 이는 YoY 성장률 102%를 기록한 직전분기나, 200%대를 기록한 그 전 2개 분기에 비해 성장률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 디즈니의 4분기 계획은 무엇인가요? 

디즈니 측은 “4분기에는 디즈니+ 역사상 처음으로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한꺼번에 공개될 것”이라며 ‘미스 마블(Ms. Marvel)과 피노키오(Pinocchio) 등 기대작들을 언급했습니다. 


로컬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우리 스트리밍 플랫폼을 세계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로컬 및 지역 콘텐츠 제작 관련 프로젝트를 340개 이상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역시 2023년까지 16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디즈니 3분기 실적발표 모두 보러가기 <<




11월 2주차 '분야별 동향' 모아보기


💻 IT 분야 동향 모아보기

-유니티, '반지의제왕' 시각효과 담당한 세계 최고 VFX 업체 웨타 디지털 인수


🎥 미디어 분야 동향 모아보기

-로블록스, 월가 예상치 상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하자 주가 최대 35%까지 상승


👜 커머스 분야 동향 모아보기

-도어대시, 유럽의 푸드 딜리버리 업체 월트 인수하며 유럽 시장 진출

-어펌, 전망치 상회하는 1분기 매출 및 아마존과 거래 확대 발표하자 주가 폭등


🚙 모빌리티 분야 동향 모아보기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라임, 5억 2,300만 달러 유치 및 2022년에 상장 계획 밝혀

-리비안, 거래 첫날 주가 29%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0억 달러에 근접

-폭스콘, 로즈타운 모터스의 자동차 조립 공장을 2억 3,000만 달러에 인수


💰 금융 분야 동향 모아보기

-페이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벤모 제휴 소식 공개

-어펌, 전망치 상회하는 1분기 매출 및 아마존과 거래 확대 발표하자 주가 폭등

-코인베이스, 월가 예상치 하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 하락


💊 헬스케어 분야 동향 모아보기

-알파벳, AI 신약개발 전문업체 아이소모픽 랩스 설립


🏠 로우테크 분야 동향 모아보기

-테슬라, 텍사스에서 전력소매사업자 허가 취득


📒 기타 분야 동향 모아보기

-미국 의회, 1조 2,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통과



[주간 이슈 브리핑] 11월 2주차 핫 이슈 짚어보기


미국·유럽 다음이 아시아? 크런치베이스 아시아 투자 현황 공개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인 크런치베이스가 아시아 지역의 투자유치 현황 분석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다음으로 아시아 시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 올해 아시아 투자 현황은 어떤가요?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올해 2018년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3분기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유치한 투자금은 총 1061억 달러로 이미 2019년의 982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2020년의 1095억 달러를 곧 넘어서게 될 조짐입니다. 지금까지는 2018년의 1499억 달러가 최고 성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만 427억 달러가 아시아 지역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이는 471억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던 2018년 2분기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9.6%,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3.5% 늘어난 수치입니다.


📊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국가는 어디인가요? 

인도입니다. 인도는 올해 3분기에만 162억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올해 2분기에 유치한 투자금 66억 달러 대비 145.1% 늘어난 금액입니다. 이와 같은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 음식배달 업체 스위기 등 인도 스타트업들에서 대규모 투자 라운드 유치에 성공한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은 인도에 밀려 2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중국 기업들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자국 테크 기업 등에 대해 강력한 규제안을 내민 뒤로 중국 시장에서의 외부 투자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 한국, 이스라엘이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어떤 투자사들이 아시아에 투자했나요? 

올해 3분기에는 대형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바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세콰이아 캐피탈,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영국, 타이거 글로벌 등의 아시아 기업 투자 움직임이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총 30건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고, 10건의 투자 라운드를 리드하며 최대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곳은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을 향한 투자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과 달리, 3분기 아시아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건수는 9건으로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IPO를 진행한 기업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곳은 7월에 12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상장한 인도의 식품배달 업체 조마토(Zomato)였습니다. 인수합병 건수는 총 59건으로, IPO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빈번한 편이었습니다.


>> 아시아 지역 투자유치 현황 보러가기 <<




디즈니 예상치 밑도는 3분기 실적 공개, D2C 비즈니스 성장 주춤

디즈니(Disney)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 디즈니 3분기 실적, 어땠나요? 

디즈니는 올해 3분기에 매출 185억3400만 달러를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금액이지만,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예상치인 187억9천만 달러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적입니다. 또한 2020년 내내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YoY 매출 성장률 45%를 기록한 직전분기와 크게 대비되는 성적이기도 합니다.


영업이익은 15억8700만 달러를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62% 늘어난 금액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한 '테마파크, 체험 및 제품 비즈니스'가 흑자로 돌아온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배급'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9억47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 D2C 비즈니스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보였나요?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D2C 비즈니스의 3분기 매출은 45억6천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금액이지만, YoY 성장률 57%를 보였던 직전 분기보다는 저조한 성적입니다. 올해 2분기까지만 해도 감소세를 보여온 D2C 영업손실 역시, 전년동기 대비 68% 급증한 6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가입자 측면에서도 저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디즈니의 D2C 비즈니스 핵심 제품인 디즈니+의 3분기 신규 가입자는 1억18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성적입니다. 이는 YoY 성장률 102%를 기록한 직전분기나, 200%대를 기록한 그 전 2개 분기에 비해 성장률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 디즈니의 4분기 계획은 무엇인가요? 

디즈니 측은 “4분기에는 디즈니+ 역사상 처음으로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한꺼번에 공개될 것”이라며 ‘미스 마블(Ms. Marvel)과 피노키오(Pinocchio) 등 기대작들을 언급했습니다. 


로컬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우리 스트리밍 플랫폼을 세계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로컬 및 지역 콘텐츠 제작 관련 프로젝트를 340개 이상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역시 2023년까지 16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디즈니 3분기 실적발표 모두 보러가기 <<




11월 2주차 '분야별 동향' 모아보기


💻 IT 분야 동향 모아보기

-유니티, '반지의제왕' 시각효과 담당한 세계 최고 VFX 업체 웨타 디지털 인수


🎥 미디어 분야 동향 모아보기

-로블록스, 월가 예상치 상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하자 주가 최대 35%까지 상승


👜 커머스 분야 동향 모아보기

-도어대시, 유럽의 푸드 딜리버리 업체 월트 인수하며 유럽 시장 진출

-어펌, 전망치 상회하는 1분기 매출 및 아마존과 거래 확대 발표하자 주가 폭등


🚙 모빌리티 분야 동향 모아보기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라임, 5억 2,300만 달러 유치 및 2022년에 상장 계획 밝혀

-리비안, 거래 첫날 주가 29%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0억 달러에 근접

-폭스콘, 로즈타운 모터스의 자동차 조립 공장을 2억 3,000만 달러에 인수


💰 금융 분야 동향 모아보기

-페이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벤모 제휴 소식 공개

-어펌, 전망치 상회하는 1분기 매출 및 아마존과 거래 확대 발표하자 주가 폭등

-코인베이스, 월가 예상치 하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 하락


💊 헬스케어 분야 동향 모아보기

-알파벳, AI 신약개발 전문업체 아이소모픽 랩스 설립


🏠 로우테크 분야 동향 모아보기

-테슬라, 텍사스에서 전력소매사업자 허가 취득


📒 기타 분야 동향 모아보기

-미국 의회, 1조 2,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