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투자 브리핑] 11월 4주차 국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동향

11월 넷째 주,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로아인텔리전스가 취합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총 22건의 스타트업 투자와 4건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언론 보도 내용, 로아인텔리전스 취합



큰 규모의 투자유치 이뤄낸 신테카바이오·TFJ글로벌


지난주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사업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인 신테카바이오(syntekabio)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11월26일, 2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AI 슈퍼컴퓨터 센터를 건립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비임상시험, 대규모 신약 후보물질 발굴, 유통 사업 본격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에 기반해 국내 유일의 차세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상장사입니다.


투자 규모 면에서 하이테크 소재 스타트업인 TFJ글로벌(TFJ Global)이 뒤를 이었습니다. TFJ글로벌은 11월26일,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비불소(CO) 친환경 발수가공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발수가공 소재, 섬유제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TFJ글로벌은 이번 시리즈 B 라운드 투자유치를 포함해 총 190억 원의 투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진의규 TFJ글로벌 대표는 “현재 2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메터리움 전용공장을 증설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한다”며 “원천소재를 통해 핵심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양산화와 글로벌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 강세


산업별로는 정보기술(IT)과 헬스케어 분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22곳 가운데 IT 업체는 8곳, 헬스케어 업체는 5곳이었습니다.


🔎 정보기술(IT) 분야 투자유치 소식 확대하기

IT업체 가운데 전자제품 체험유통 플랫폼 운영사인 비엘큐(BLQ)가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액 60억 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조달했습니다. 투자금 규모 면에서 메타버스 개발사인 애니펜(Anipen)이 50억 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운영사인 베스트핀이 20억 원, AR·VR 콘텐츠 개발 기업인 이매지니어스(Imagineers)가 2억 원을 조달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그 밖에 메타버스 개발 스타트업 ‘더픽트’, 판례 검색 서비스 제공업체 ‘케이스노트’, 반려동물 고객관리 솔루션 운영사 ‘프릿지크루’, 프리미엄 스마트 공기관리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운영사 ‘에크록스’ 등이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투자를 유치한 IT업체 가운데 특히 주목해 볼만한 기업은 누적 투자 유치액 195억 원, 시가총액 1615억 원의 메타버스 개발사 애니펜입니다. 애니펜은 우미건설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올해 4월 85억 원 규모의 브릿지라운드 투자에 이어진 후속 투자입니다. 즉 올해에만 총 1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셈입니다.


애니펜은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금파재단(우미건설 출연)이 후원 중인 문화재 디지털 복원 사업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미린’ 브랜드의 아파트, 우미건설이 운영하는 복합상업시설인 ‘레이크꼬모’ 등을 메타버스 세상에 구현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 소식 확대하기

지난주 가장 큰 금액의 투자를 유치한 신테카바이오 외에 헬스케어 업체 4곳에서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국내 1위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30억 원 규모의 프라이빗 투자를, 헬스케어 빅데이터 스타트업인 ‘터울’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의료 데이터 전문기업 ‘닥터웍스’는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 산업, 인수합병 소식도 ‘풍성’


IT와 헬스케어 산업에서 총 4건의 인수합병(M&A)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B2B 유통플랫폼 운영사인 온채널과 4PL 지능형 물류플랫폼 운영사인 개미창고셀러허브에 인수되며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셀러허브는 2012년에 설립된 이커머스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사입니다. 셀러허브는 온채널 인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판매자들에게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미창고 인수를 통해서는 물품이나 재고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사 및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스마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스타트업인 유스비(useB)가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업인 알체라에 인수되었습니다. 두 기업의 기술력을 합쳐 앞으로 레그테크(RegTech, Regulation+Technology)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요법 전문 스타트업인 닥터키친이 국내 1위 가정간편식(HMR) 업체인 프레시지에 인수되었습니다. 이는 제조원가 절감, 규모의 경제 달성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간 투자 브리핑] 11월 4주차 국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동향

11월 넷째 주,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로아인텔리전스가 취합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총 22건의 스타트업 투자와 4건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언론 보도 내용, 로아인텔리전스 취합



큰 규모의 투자유치 이뤄낸 신테카바이오·TFJ글로벌


지난주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사업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인 신테카바이오(syntekabio)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11월26일, 2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AI 슈퍼컴퓨터 센터를 건립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비임상시험, 대규모 신약 후보물질 발굴, 유통 사업 본격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에 기반해 국내 유일의 차세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상장사입니다.


투자 규모 면에서 하이테크 소재 스타트업인 TFJ글로벌(TFJ Global)이 뒤를 이었습니다. TFJ글로벌은 11월26일,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비불소(CO) 친환경 발수가공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발수가공 소재, 섬유제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TFJ글로벌은 이번 시리즈 B 라운드 투자유치를 포함해 총 190억 원의 투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진의규 TFJ글로벌 대표는 “현재 2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메터리움 전용공장을 증설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한다”며 “원천소재를 통해 핵심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양산화와 글로벌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 강세


산업별로는 정보기술(IT)과 헬스케어 분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22곳 가운데 IT 업체는 8곳, 헬스케어 업체는 5곳이었습니다.


🔎 정보기술(IT) 분야 투자유치 소식 확대하기

IT업체 가운데 전자제품 체험유통 플랫폼 운영사인 비엘큐(BLQ)가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액 60억 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조달했습니다. 투자금 규모 면에서 메타버스 개발사인 애니펜(Anipen)이 50억 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운영사인 베스트핀이 20억 원, AR·VR 콘텐츠 개발 기업인 이매지니어스(Imagineers)가 2억 원을 조달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그 밖에 메타버스 개발 스타트업 ‘더픽트’, 판례 검색 서비스 제공업체 ‘케이스노트’, 반려동물 고객관리 솔루션 운영사 ‘프릿지크루’, 프리미엄 스마트 공기관리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운영사 ‘에크록스’ 등이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투자를 유치한 IT업체 가운데 특히 주목해 볼만한 기업은 누적 투자 유치액 195억 원, 시가총액 1615억 원의 메타버스 개발사 애니펜입니다. 애니펜은 우미건설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올해 4월 85억 원 규모의 브릿지라운드 투자에 이어진 후속 투자입니다. 즉 올해에만 총 1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셈입니다.


애니펜은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금파재단(우미건설 출연)이 후원 중인 문화재 디지털 복원 사업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미린’ 브랜드의 아파트, 우미건설이 운영하는 복합상업시설인 ‘레이크꼬모’ 등을 메타버스 세상에 구현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 소식 확대하기

지난주 가장 큰 금액의 투자를 유치한 신테카바이오 외에 헬스케어 업체 4곳에서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국내 1위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30억 원 규모의 프라이빗 투자를, 헬스케어 빅데이터 스타트업인 ‘터울’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의료 데이터 전문기업 ‘닥터웍스’는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 산업, 인수합병 소식도 ‘풍성’


IT와 헬스케어 산업에서 총 4건의 인수합병(M&A)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B2B 유통플랫폼 운영사인 온채널과 4PL 지능형 물류플랫폼 운영사인 개미창고셀러허브에 인수되며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셀러허브는 2012년에 설립된 이커머스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사입니다. 셀러허브는 온채널 인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판매자들에게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미창고 인수를 통해서는 물품이나 재고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사 및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스마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스타트업인 유스비(useB)가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업인 알체라에 인수되었습니다. 두 기업의 기술력을 합쳐 앞으로 레그테크(RegTech, Regulation+Technology)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요법 전문 스타트업인 닥터키친이 국내 1위 가정간편식(HMR) 업체인 프레시지에 인수되었습니다. 이는 제조원가 절감, 규모의 경제 달성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