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커머스 트렌드 네 가지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각 산업들의 올해 트렌드를 전망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2022년은 어느덧 코로나 3년차에 접어드는 해로, 코로나로 가파르게 성장했던 분야 중 한 곳인 '이커머스 산업'의 올해 트렌드를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를 배경으로 이커머스 붐이 일었던 해였다면, 2021년은 크게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경'과 '공급망 이슈' 등으로 이커머스 산업이 도전에 직면 했던 해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애플의 규정 변화 여파에 따른 브랜드들의 고객정보 수집 방법의 변화, NFT 판매, 라이브 쇼핑 및 공급망 이슈, 이렇게 크게 네 가지 측면의 트렌드가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 제로파티 데이터... 고객정보 '직접' 수집하는 업체들


2021년 이커머스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애플(Apple)이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책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면서 생긴 변화였는데요. 애플이 iOS 14.5에서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는 개인정보 수집이 불가능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변경하자, 애플의 고객정보로 광고 수익을 얻던 소셜 미디어 업체들 특히 페이스북(Facebook)은 페이스북의 광고 타게팅의 중심이 되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었고, 이로인해  페이스북 광고에 크게 의존하던 커머스 브랜드들은 수익이 감소하고 운영비용이 증가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애플 CEO 팀 쿡

출처: 애플


올해에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개인정보 정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 나아가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쿠키 지원 종료에 앞서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지난해 6월, 구글은 크롬에서 써드파티 쿠키 지원을 2023년부터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브랜드들은 페이스북 및 애플로부터의 써드파티 데이터 접근 권한을 잃게되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자사 고객으로부터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이른바 '제로 파티 데이터(Zero-party data)'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사 브랜드에 특화된 마케팅에 활용하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게 된다면 브랜드의 수익을 크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에 또 있을지도 모르는 타사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규정 변경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들은 연락처 정보를 묻는 내용을 포함한 설문조사, 퀴즈 및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의 대화형 팝업과 같은 툴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마케팅 채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웹 3.0의 시대...NFT 판매를 지원하는 움직임이 활성화 


2021년은 웹 3.0가 가시화된 해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현재는 금융과 미디어부터 이커머스까지 인터넷의 극히 일부만 웹 3.0가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소수의 쇼피파이(Shopify) 스토어가 NFT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 중 일부 기업만 NFT 상품으로 실험하고 있는데요. 예로, 지난해 말 경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Nike)는 웹3.0 업체인 NFT 스튜디오 RTFKT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Sell NFTs on Shopify

출처: 쇼피파이


올해는 크고 작은 규모의 보다 많은 이커머스 브랜드가 NFT를 판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쇼피파이는 쇼피파이 플러스(Shopify Plus)에서 브랜드들이 NFT를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NBA의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가 쇼피파이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여 NBA 챔피언십 반지의 디지털 삽화를 포함한 NFT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쇼피파이 측은, 불스 팀이 NFT를 출시한 첫 날, NFT가 90초만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NFT 기술이 성숙되려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브랜드가 지금 섣불리 NFT를 도입할 필요는 없는데요. 하지만, NFT를 쇼피파이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그랩스(GigLabs) 같은 툴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라이브 쇼핑의 인기 지속


집에서 홈쇼핑 네트워크인 QVC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베이비 부머 세대부터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이처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라이브 홈쇼핑으로 수 분의 제한된 시간 동안 소량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개념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커머스 방법으로 오랜시간 강력한 판매 전략으로 활용되어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러한 홈쇼핑의 인기가 이커머스 라이브 쇼핑으로 옮겨갔는데요. 


왓낫의 웹페이지 이미지

출처: 왓낫


이제 빠른 인터넷, 라이브 비디오의 붐 및 인플루언서의 증가를 배경으로 라이브 쇼핑이 쇼핑객들을 위한 주요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로부터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라이브스트림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요. 고객이 있어야만 하는 라이브 쇼핑의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브랜드들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팔로워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크숍라이브(Talkshoplive), 왓낫(Whatnot)팝샵라이브(Popshop Live) 등의 새로운 라이브 쇼핑 기능을 내세운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올해에도 라이브 쇼핑이 계속해서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계속되는 공급망 이슈...하지만 점차 개선될 것


2021년의 주요 이벤트로서 공급망 이슈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커머스에서 가장 중요한 중추 역할을 하는 것은 공급망으로, 수십억개의 제품이 제조되어 전 세계로 배송되고, 재조립되어 최종 목적지로 다시 배송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팬데믹 기간동안 예상치 못한 수요가 급증했고, 반도체와 같은 주요 부품 누락 및 항구가 막히는 등의 이슈들로 많은 브랜드가 적게는 수 주에서 많게는 수 개월까지 배송이 지연되고 결과적으로 부품 및 배송 가격이 인상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공급망 이슈는, 수 개월 혹은 1년 내 해결될 수 없는 복잡한 글로벌 문제로써 이러한 공급망 이슈가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재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진척을 보이고 있는 중으로, 일부 제품들은 이미 정상적으로 배송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에 의존한 제품들은 수요가 2023년 초에 충족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화물, 배송 및 창고 보관 전반에 걸친 디지털 기반의 물류 기술 업체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반도체에서 육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대한 운송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을 간소화하고 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2021년에 이커머스 풀필먼트 업체 십밥(ShipBob), 단기 임대같은 팝업 창고 형태의 디지털 창고 서비스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토어드(Stored), 화물 적재량을 운송 용량에 맞추고 남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신생 물류 스타트업이자 소프트뱅크(Softbank)의 투자를 받고있는 플록 프라이트(Flock Freight) 등 다수 물류 기술 업체들이 유니콘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021년 첫 3분기 동안 공급망 기술 스타트업들에 대한 VC 투자가 24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전체기간 대비 58%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플록 프라이트 플랫폼 

출처: 플록 프라이트


기업들은 물류 비용을 줄이고, 이커머스 및 배송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동화 및 기술을 찾고 있는 중으로, 재고 관리를 개선하고,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고, 창고 자동화를 구축하고, 큰 규모의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공급망 이슈를 개선하는 데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가며


지금까지 올해의 이커머스 트렌드를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알아봤는데요. 모두 1~2년 사이에 촉발된 이슈들의 여파로, 이처럼 예측 가능한 이슈들 외에도 또 어떠한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고, 다음 해에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출처: 테크 크런치1&2WSJ


2022년 이커머스 트렌드 네 가지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각 산업들의 올해 트렌드를 전망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2022년은 어느덧 코로나 3년차에 접어드는 해로, 코로나로 가파르게 성장했던 분야 중 한 곳인 '이커머스 산업'의 올해 트렌드를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를 배경으로 이커머스 붐이 일었던 해였다면, 2021년은 크게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경'과 '공급망 이슈' 등으로 이커머스 산업이 도전에 직면 했던 해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애플의 규정 변화 여파에 따른 브랜드들의 고객정보 수집 방법의 변화, NFT 판매, 라이브 쇼핑 및 공급망 이슈, 이렇게 크게 네 가지 측면의 트렌드가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 제로파티 데이터... 고객정보 '직접' 수집하는 업체들


2021년 이커머스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애플(Apple)이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책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면서 생긴 변화였는데요. 애플이 iOS 14.5에서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는 개인정보 수집이 불가능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변경하자, 애플의 고객정보로 광고 수익을 얻던 소셜 미디어 업체들 특히 페이스북(Facebook)은 페이스북의 광고 타게팅의 중심이 되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었고, 이로인해  페이스북 광고에 크게 의존하던 커머스 브랜드들은 수익이 감소하고 운영비용이 증가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애플 CEO 팀 쿡

출처: 애플


올해에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개인정보 정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 나아가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쿠키 지원 종료에 앞서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지난해 6월, 구글은 크롬에서 써드파티 쿠키 지원을 2023년부터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브랜드들은 페이스북 및 애플로부터의 써드파티 데이터 접근 권한을 잃게되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자사 고객으로부터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이른바 '제로 파티 데이터(Zero-party data)'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사 브랜드에 특화된 마케팅에 활용하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게 된다면 브랜드의 수익을 크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에 또 있을지도 모르는 타사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규정 변경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들은 연락처 정보를 묻는 내용을 포함한 설문조사, 퀴즈 및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의 대화형 팝업과 같은 툴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마케팅 채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웹 3.0의 시대...NFT 판매를 지원하는 움직임이 활성화 


2021년은 웹 3.0가 가시화된 해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현재는 금융과 미디어부터 이커머스까지 인터넷의 극히 일부만 웹 3.0가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소수의 쇼피파이(Shopify) 스토어가 NFT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 중 일부 기업만 NFT 상품으로 실험하고 있는데요. 예로, 지난해 말 경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Nike)는 웹3.0 업체인 NFT 스튜디오 RTFKT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Sell NFTs on Shopify

출처: 쇼피파이


올해는 크고 작은 규모의 보다 많은 이커머스 브랜드가 NFT를 판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쇼피파이는 쇼피파이 플러스(Shopify Plus)에서 브랜드들이 NFT를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NBA의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가 쇼피파이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여 NBA 챔피언십 반지의 디지털 삽화를 포함한 NFT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쇼피파이 측은, 불스 팀이 NFT를 출시한 첫 날, NFT가 90초만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NFT 기술이 성숙되려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브랜드가 지금 섣불리 NFT를 도입할 필요는 없는데요. 하지만, NFT를 쇼피파이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그랩스(GigLabs) 같은 툴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라이브 쇼핑의 인기 지속


집에서 홈쇼핑 네트워크인 QVC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베이비 부머 세대부터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이처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라이브 홈쇼핑으로 수 분의 제한된 시간 동안 소량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개념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커머스 방법으로 오랜시간 강력한 판매 전략으로 활용되어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러한 홈쇼핑의 인기가 이커머스 라이브 쇼핑으로 옮겨갔는데요. 


왓낫의 웹페이지 이미지

출처: 왓낫


이제 빠른 인터넷, 라이브 비디오의 붐 및 인플루언서의 증가를 배경으로 라이브 쇼핑이 쇼핑객들을 위한 주요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로부터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라이브스트림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요. 고객이 있어야만 하는 라이브 쇼핑의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브랜드들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팔로워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크숍라이브(Talkshoplive), 왓낫(Whatnot)팝샵라이브(Popshop Live) 등의 새로운 라이브 쇼핑 기능을 내세운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올해에도 라이브 쇼핑이 계속해서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계속되는 공급망 이슈...하지만 점차 개선될 것


2021년의 주요 이벤트로서 공급망 이슈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커머스에서 가장 중요한 중추 역할을 하는 것은 공급망으로, 수십억개의 제품이 제조되어 전 세계로 배송되고, 재조립되어 최종 목적지로 다시 배송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팬데믹 기간동안 예상치 못한 수요가 급증했고, 반도체와 같은 주요 부품 누락 및 항구가 막히는 등의 이슈들로 많은 브랜드가 적게는 수 주에서 많게는 수 개월까지 배송이 지연되고 결과적으로 부품 및 배송 가격이 인상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공급망 이슈는, 수 개월 혹은 1년 내 해결될 수 없는 복잡한 글로벌 문제로써 이러한 공급망 이슈가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재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진척을 보이고 있는 중으로, 일부 제품들은 이미 정상적으로 배송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에 의존한 제품들은 수요가 2023년 초에 충족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화물, 배송 및 창고 보관 전반에 걸친 디지털 기반의 물류 기술 업체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반도체에서 육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대한 운송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을 간소화하고 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2021년에 이커머스 풀필먼트 업체 십밥(ShipBob), 단기 임대같은 팝업 창고 형태의 디지털 창고 서비스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토어드(Stored), 화물 적재량을 운송 용량에 맞추고 남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신생 물류 스타트업이자 소프트뱅크(Softbank)의 투자를 받고있는 플록 프라이트(Flock Freight) 등 다수 물류 기술 업체들이 유니콘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021년 첫 3분기 동안 공급망 기술 스타트업들에 대한 VC 투자가 24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전체기간 대비 58%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플록 프라이트 플랫폼 

출처: 플록 프라이트


기업들은 물류 비용을 줄이고, 이커머스 및 배송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동화 및 기술을 찾고 있는 중으로, 재고 관리를 개선하고,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고, 창고 자동화를 구축하고, 큰 규모의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공급망 이슈를 개선하는 데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가며


지금까지 올해의 이커머스 트렌드를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알아봤는데요. 모두 1~2년 사이에 촉발된 이슈들의 여파로, 이처럼 예측 가능한 이슈들 외에도 또 어떠한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고, 다음 해에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출처: 테크 크런치1&2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