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간 투자 브리핑] 3월 4주차 -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 확산, 여행 관련 투자 활성화

3월 넷째주(3월 21~27일), 로아인텔리전스가 내부 기사수집 엔진을 토대로 취합한 바에 따르면 국내에선 총 43건의 신규 투자가 발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래는 지난주 투자유치를 발표한 기업 중, 투자금액을 공개한 기업들을 기준으로 투자금액이 가장 컸던 기업 10곳을 정리한 표입니다.


3월 4주차 투자 유치 스타트업 (금액 순 상위 10곳)


지난달 메타버스 시대의 본격화를 앞두고,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시각적 특수효과(VFX)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 스타트업들에 투자금이 쏠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주에도 VFX 전문업체 스튜디오레논이 이노션으로부터 290억 원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관련 트렌드를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 설립되어 대형 게임사, 광고 프로덕션 등을 주요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는 스튜디오레넌은 업계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최근 리딩 VFX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급상승해 1~2조 수준에 육박한 만큼, 스튜디오레넌과 같은 업체들의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핀테크 업체 동네도 250억 원의 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이달 초 제너레잇과 하우빌드의 투자유치 소식을 전해드리며 짧게 짚어드렸던 프롭테크 트렌드도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네는 전세 중심의 국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꾀하는 회사로 일반 주택 보증금 대비 평균 98% 이상 낮은 보증금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매물을 공급하는 ‘동네 FLEX’를 제공합니다.


동네 FLEX는 거액의 보증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젊은 전문직 종사자나 신혼부부, 보증금에 돈을 묶기보단 활발한 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된 80여 개 중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용 아파트 매물을 확보한 뒤, 공간관리 및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를 월세 형태로 임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네에서 강조하고 있는 강점 중 하나는 두 창립자와 핵심 임원진들이 위워크(WeWork) 근무를 통해 상업 부동산 전문성을 쌓았다는 점으로, 차민근 대표와 김인송 공동창립자 겸 COO, 이수지 CRO는 모두 위워크 업무공간을 소싱, 구축, 판매 및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 역시 위워크 공동창립자인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가 투자자로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 확산, 850억 원 대형 투자 유치한 타이드스퀘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여전히 하루 30만 명 대를 웃돌고 있지만, 방역방침이 위드코로나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투자 업계에는 코로나 이후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난주에는 특히 여행여가 관련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는데요. 지난주 투자유치금액 상위 10개 중 두 개 업체가 여행여가 관련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이 중 지난주 전체 투자유치 업체 중 두 번째로 큰 금액인 8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타이드스퀘어는 온라인 여행 상품 중개 플랫폼 ‘투어비스’ 및 프리미엄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서비스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는 업체로, 2018년 카카오가 여행사업에 진출하며 타이트스퀘어 지분 28.89%를 347억 원에 인수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후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여행사(OTA)로 성장하리라는 기대를 모았던 타이드스퀘어는 그러나 이후 코로나의 직격타를 받으며 2017년 379억 원에서 2018년 413억 원까지 늘어났던 매출 역시  2020년 다시 390억 6,700만 원으로 다시 내려앉았었습니다. 


이같은 어려움에도 이 기간 트레블테크(Travel Tech)에 대한 R&D에 적극 투자한 점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인증하는 차세대 항공 플랫폼 ‘NDC’를 운영하고 개발할 수 있는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자격을 취득한 점이 대표적입니다. 


타이트스퀘어의 윤민 대표는 전통적인 여행사는 여행상품의 기획, 판매, 진행에 집중하지만, 타이드스퀘어는 여행 관련 데이터에 집중하는 트래블테크 업체라며, "앞으로 타이드스퀘어의 강점인 항공, 호텔, 투어&액티비티 플랫폼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 사이언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여행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야놀자도 슈퍼앱 구축 위해 320억 원 투자, 여행 관련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난주 야놀자로부터 3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캐플릭스 역시 여행 관련 스타트업으로, 제주렌터카 공유플랫폼 ‘제주패스’, 렌터카 예약 플랫폼 ‘모자이카’, AI기술과 빅데이터, ERP 솔루션 등을 연구하는 ‘빅테크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거래액 3000억, 매출액 670억원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2,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 유치 발표와 함께 캐플릭스는 제주패스를 통해 숙박 및 여행 콘텐츠로 이어지는 통합예약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캐플릭스의 윤형준 대표는 이번 투자로 2대 주주 지위에 오른 야놀자와 관련해 "야놀자의 투자로 통합예약서비스 확장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에 성장동력을 갖추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제주여행 슈퍼앱’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야놀자의 입장에서도 캐플릭스는 지난달 11월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여기어때와의 여행 슈퍼앱 경쟁에 있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플릭스는 전국 중소형 렌트카 업체 450개, 보유 차량 4만 2,000여 대로 이루어진 렌터카 네트워크를 보유한 업체로, 최찬석 야놀자 최고투자책임자는 “캐플릭스의 지역 기반 모빌리티 네트워크가 야놀자의 다양한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 외 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박람회 참가 방법과 전 세계 국가별, 산업군별 박람회 정보를 한곳에 모은 마이페어 플랫폼을 통해 부스 예약부터 인테리어, 운송, 통번역, 각종 서류작성 등 참가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박람회 부스 예약 플랫폼 마이페어도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코로나19 기간 동안 제한되었던 여행 및 출장 등 해외 방문 수요가 곧 정상화되리라는 기대가 관련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주의 주목할 만한 투자유치 소식 3선


MZ세대 겨냥한 소셜 인베스팅 트렌드 확산,  소셜인베스팅랩

해외에서는 최근 투자경험이 없는 밀레니얼도 소셜 미디어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의 투자 활동을 참조하며 손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투자 앱 퍼블릭닷컴(Public.com)이 차세대 로빈후드(Robinhood)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커피 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인베스팅랩이 지난달 SK증권,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와인까지 NFT로, 투자목적 고가 와인 거래 플랫폼 블링크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NFT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NFT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NFT 적용영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었는데요. 지난주에는 NFT 와인투자 거래소 ‘뱅크오브와인’의 운영사 블링크스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뱅크오브와인은 판매 가치가 높은 와인을 투자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NFT 기반의 정품인증과 현물와인에 대한 NFT 발행 등을 지원합니다. 


중고명품 트렌드 지속, 네이버 크림으로부터 투자 유치한 팹 & 크레이빙콜렉터

MZ 세대 중심으로 중고명품 거래가 확산되며 관련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관련 투자 두 건이 확인되었는데요. 두 건 모두 투자자는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으로, 개인간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그먼트'의 운영사 과 빈티지 프리미엄·디자이너 중고 패션 거래 플랫폼 '콜렉티브'의 운영사 크레이빙콜렉터에 각각 70억 원과 55억 원의 지분투자를 추진해 지분 70%와 40.74% 씩을 취득했습니다. 



[국내 주간 투자 브리핑] 3월 4주차 -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 확산, 여행 관련 투자 활성화

3월 넷째주(3월 21~27일), 로아인텔리전스가 내부 기사수집 엔진을 토대로 취합한 바에 따르면 국내에선 총 43건의 신규 투자가 발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래는 지난주 투자유치를 발표한 기업 중, 투자금액을 공개한 기업들을 기준으로 투자금액이 가장 컸던 기업 10곳을 정리한 표입니다.


3월 4주차 투자 유치 스타트업 (금액 순 상위 10곳)


지난달 메타버스 시대의 본격화를 앞두고,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시각적 특수효과(VFX)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 스타트업들에 투자금이 쏠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주에도 VFX 전문업체 스튜디오레논이 이노션으로부터 290억 원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관련 트렌드를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 설립되어 대형 게임사, 광고 프로덕션 등을 주요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는 스튜디오레넌은 업계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최근 리딩 VFX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급상승해 1~2조 수준에 육박한 만큼, 스튜디오레넌과 같은 업체들의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핀테크 업체 동네도 250억 원의 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이달 초 제너레잇과 하우빌드의 투자유치 소식을 전해드리며 짧게 짚어드렸던 프롭테크 트렌드도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네는 전세 중심의 국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꾀하는 회사로 일반 주택 보증금 대비 평균 98% 이상 낮은 보증금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매물을 공급하는 ‘동네 FLEX’를 제공합니다.


동네 FLEX는 거액의 보증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젊은 전문직 종사자나 신혼부부, 보증금에 돈을 묶기보단 활발한 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된 80여 개 중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용 아파트 매물을 확보한 뒤, 공간관리 및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를 월세 형태로 임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네에서 강조하고 있는 강점 중 하나는 두 창립자와 핵심 임원진들이 위워크(WeWork) 근무를 통해 상업 부동산 전문성을 쌓았다는 점으로, 차민근 대표와 김인송 공동창립자 겸 COO, 이수지 CRO는 모두 위워크 업무공간을 소싱, 구축, 판매 및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 역시 위워크 공동창립자인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가 투자자로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 확산, 850억 원 대형 투자 유치한 타이드스퀘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여전히 하루 30만 명 대를 웃돌고 있지만, 방역방침이 위드코로나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투자 업계에는 코로나 이후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난주에는 특히 여행여가 관련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는데요. 지난주 투자유치금액 상위 10개 중 두 개 업체가 여행여가 관련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이 중 지난주 전체 투자유치 업체 중 두 번째로 큰 금액인 8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타이드스퀘어는 온라인 여행 상품 중개 플랫폼 ‘투어비스’ 및 프리미엄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서비스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는 업체로, 2018년 카카오가 여행사업에 진출하며 타이트스퀘어 지분 28.89%를 347억 원에 인수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후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여행사(OTA)로 성장하리라는 기대를 모았던 타이드스퀘어는 그러나 이후 코로나의 직격타를 받으며 2017년 379억 원에서 2018년 413억 원까지 늘어났던 매출 역시  2020년 다시 390억 6,700만 원으로 다시 내려앉았었습니다. 


이같은 어려움에도 이 기간 트레블테크(Travel Tech)에 대한 R&D에 적극 투자한 점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인증하는 차세대 항공 플랫폼 ‘NDC’를 운영하고 개발할 수 있는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자격을 취득한 점이 대표적입니다. 


타이트스퀘어의 윤민 대표는 전통적인 여행사는 여행상품의 기획, 판매, 진행에 집중하지만, 타이드스퀘어는 여행 관련 데이터에 집중하는 트래블테크 업체라며, "앞으로 타이드스퀘어의 강점인 항공, 호텔, 투어&액티비티 플랫폼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 사이언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여행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야놀자도 슈퍼앱 구축 위해 320억 원 투자, 여행 관련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난주 야놀자로부터 3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캐플릭스 역시 여행 관련 스타트업으로, 제주렌터카 공유플랫폼 ‘제주패스’, 렌터카 예약 플랫폼 ‘모자이카’, AI기술과 빅데이터, ERP 솔루션 등을 연구하는 ‘빅테크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거래액 3000억, 매출액 670억원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2,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 유치 발표와 함께 캐플릭스는 제주패스를 통해 숙박 및 여행 콘텐츠로 이어지는 통합예약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캐플릭스의 윤형준 대표는 이번 투자로 2대 주주 지위에 오른 야놀자와 관련해 "야놀자의 투자로 통합예약서비스 확장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에 성장동력을 갖추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제주여행 슈퍼앱’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야놀자의 입장에서도 캐플릭스는 지난달 11월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여기어때와의 여행 슈퍼앱 경쟁에 있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플릭스는 전국 중소형 렌트카 업체 450개, 보유 차량 4만 2,000여 대로 이루어진 렌터카 네트워크를 보유한 업체로, 최찬석 야놀자 최고투자책임자는 “캐플릭스의 지역 기반 모빌리티 네트워크가 야놀자의 다양한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 외 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박람회 참가 방법과 전 세계 국가별, 산업군별 박람회 정보를 한곳에 모은 마이페어 플랫폼을 통해 부스 예약부터 인테리어, 운송, 통번역, 각종 서류작성 등 참가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박람회 부스 예약 플랫폼 마이페어도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코로나19 기간 동안 제한되었던 여행 및 출장 등 해외 방문 수요가 곧 정상화되리라는 기대가 관련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주의 주목할 만한 투자유치 소식 3선


MZ세대 겨냥한 소셜 인베스팅 트렌드 확산,  소셜인베스팅랩

해외에서는 최근 투자경험이 없는 밀레니얼도 소셜 미디어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의 투자 활동을 참조하며 손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투자 앱 퍼블릭닷컴(Public.com)이 차세대 로빈후드(Robinhood)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커피 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인베스팅랩이 지난달 SK증권,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와인까지 NFT로, 투자목적 고가 와인 거래 플랫폼 블링크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NFT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NFT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NFT 적용영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었는데요. 지난주에는 NFT 와인투자 거래소 ‘뱅크오브와인’의 운영사 블링크스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뱅크오브와인은 판매 가치가 높은 와인을 투자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NFT 기반의 정품인증과 현물와인에 대한 NFT 발행 등을 지원합니다. 


중고명품 트렌드 지속, 네이버 크림으로부터 투자 유치한 팹 & 크레이빙콜렉터

MZ 세대 중심으로 중고명품 거래가 확산되며 관련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관련 투자 두 건이 확인되었는데요. 두 건 모두 투자자는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으로, 개인간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그먼트'의 운영사 과 빈티지 프리미엄·디자이너 중고 패션 거래 플랫폼 '콜렉티브'의 운영사 크레이빙콜렉터에 각각 70억 원과 55억 원의 지분투자를 추진해 지분 70%와 40.74% 씩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