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간 이슈 브리핑] 로빈후드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지갑의 새로운 기능과 차별점은?

* '한 주간 국내 이슈 브리핑'과 발맞춰, 글로벌 역시 '주간 이슈 브리핑'을 신설하였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4월 7일부터 13일, 한국 시간으로는 4월 8일부터 14일에 보도되는 업계 주요 뉴스를 컨설턴트가 직접 선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로아엔진의 엔터프라이즈 멤버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부이기도 합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트렌드에 주목!


  • [IT] 사이버보안 관련한 인수가 갈수록 활발주요 배경은?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 통합(Consolidation)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금주 사이버 보안 관련한 인수가 3건이나 발생했으며금액 역시 상당한 규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지난 달 구글이 사이버보안 관련 상장사인 맨디언트(Mandiant)를 약 54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해당 인수 금액이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인수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인수로서 주목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만에 해당 인수 규모를 넘는 인수 딜이 두건이나 등장했는데요구체적으로 보안 관련 상장사인 세일포인트(SailPoint)와 다토(Datto)가 모두 60억 달러 이상에 인수되었으며해당 인수 금액은 세일포인트와 다토 주가에 각각 48%, 52% 프리미엄을 더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토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IT 보안 및 원격 모니터링 회사인 카세야(Kaseya)의 경우 비상장 기업인데인수 금액 마련을 위해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가 리드하는 주식 컨소시엄 등에서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시장의 움직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로의 전환과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한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업에 주목!


  • [모빌리티] 테슬라의 텍사스 시대 개막, 주요 의미는?

47(현지 시각),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기가 텍사스(Giga Texas) 공장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버 로데오(Cyber ​​Rodeo)를 개최했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회사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택사스로 이전한 이후, 오스틴이 글로벌 본부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의미를 갖는데요.

 

이번 기가 텍사스의 출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기가 베를린(Giga Berlin)의 공식 개장에 이은 것으로, 두 곳의 공장 모두 초기에 모델Y 생산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스틴에서 1년에 모델 Y를 약 50만 대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오스틴 공장이 문을 열면서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욕, 텍사스, 베를린 및 상하이에 공장을 포함해 총 6개로 공장의 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측은 2022년이 확장의 해가 될 것이며 2023년에는 세미, 로드스터, 사이버트럭과 같은 흥미로운 제품 출시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2019년에 컨셉카로 등장했던 사이버트럭이 2023년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연내로 (지금은 일부 테슬라 고객 및 직원으로 제한되어 제공되는) Full self-driving 베타 소프트웨어를 북미 모든 고객에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자사 자율주행기술 기반 로보택시 전용 전기차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융] 로빈후드가 200만 명의 대기자에게 제공한 암호화폐 지갑의 새로운 기능과 차별점은?

47(현지 시각),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로빈후드는 2백만 명이 넘는 대기자 명단에 있는 모든 적격한 사람에게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빈후드는 자사 앱에서 약 3년 동안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4분기에 약 4,800만 달러의 수익이 암호화폐에서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월렛을 통해 유저들이 암호화폐와 보다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유저는 이제 월렛을 활용해 소셜미디어에서 제작자에게 디지털 통화로 팁을 주거나 NFT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되고, 또한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다른 월렛 주소로 암호화폐를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지금까지는 유저가 로빈후드 앱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했다면, 다른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할 수 없었고, 자산을 청구하려면 해당 암호화폐를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로 매각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용자가 로빈후드 앱 안팎으로 암호화폐를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다른 월렛 주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이미지

출처: 로빈후드 블로그

 

또한 로빈후드 측은 이 과정에서 인출 수수료가 없고 단지 가스 및 채굴 수수료만 발생한다는 점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암호화폐를 사고팔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다른 앱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경우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변환하고 인출하는 데에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NFT를 보유할 수 없는 점이나, 로빈후드 앱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Bitcoin, Bitcoin Cash, Bitcoin SV, Dogecoin, Ethereum, Ethereum Classic Litecoin)만 보유/전송할 수 있는 점, 그리고 Tether, Binance Coin Solana와 같은 다른 인기 있는 토큰은 여전히 ​​제외되는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 2백만 명의 사용자가 로빈후드 앱 안팎으로 암호화폐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 더 많은 고객을 암호화폐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계기로 작용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주간 이슈 브리핑] 로빈후드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지갑의 새로운 기능과 차별점은?

* '한 주간 국내 이슈 브리핑'과 발맞춰, 글로벌 역시 '주간 이슈 브리핑'을 신설하였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4월 7일부터 13일, 한국 시간으로는 4월 8일부터 14일에 보도되는 업계 주요 뉴스를 컨설턴트가 직접 선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로아엔진의 엔터프라이즈 멤버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부이기도 합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트렌드에 주목!


  • [IT] 사이버보안 관련한 인수가 갈수록 활발주요 배경은?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 통합(Consolidation)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금주 사이버 보안 관련한 인수가 3건이나 발생했으며금액 역시 상당한 규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지난 달 구글이 사이버보안 관련 상장사인 맨디언트(Mandiant)를 약 54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해당 인수 금액이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인수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인수로서 주목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만에 해당 인수 규모를 넘는 인수 딜이 두건이나 등장했는데요구체적으로 보안 관련 상장사인 세일포인트(SailPoint)와 다토(Datto)가 모두 60억 달러 이상에 인수되었으며해당 인수 금액은 세일포인트와 다토 주가에 각각 48%, 52% 프리미엄을 더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토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IT 보안 및 원격 모니터링 회사인 카세야(Kaseya)의 경우 비상장 기업인데인수 금액 마련을 위해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가 리드하는 주식 컨소시엄 등에서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시장의 움직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로의 전환과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한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업에 주목!


  • [모빌리티] 테슬라의 텍사스 시대 개막, 주요 의미는?

47(현지 시각),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기가 텍사스(Giga Texas) 공장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버 로데오(Cyber ​​Rodeo)를 개최했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회사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택사스로 이전한 이후, 오스틴이 글로벌 본부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의미를 갖는데요.

 

이번 기가 텍사스의 출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기가 베를린(Giga Berlin)의 공식 개장에 이은 것으로, 두 곳의 공장 모두 초기에 모델Y 생산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스틴에서 1년에 모델 Y를 약 50만 대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오스틴 공장이 문을 열면서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욕, 텍사스, 베를린 및 상하이에 공장을 포함해 총 6개로 공장의 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측은 2022년이 확장의 해가 될 것이며 2023년에는 세미, 로드스터, 사이버트럭과 같은 흥미로운 제품 출시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2019년에 컨셉카로 등장했던 사이버트럭이 2023년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연내로 (지금은 일부 테슬라 고객 및 직원으로 제한되어 제공되는) Full self-driving 베타 소프트웨어를 북미 모든 고객에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자사 자율주행기술 기반 로보택시 전용 전기차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융] 로빈후드가 200만 명의 대기자에게 제공한 암호화폐 지갑의 새로운 기능과 차별점은?

47(현지 시각),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로빈후드는 2백만 명이 넘는 대기자 명단에 있는 모든 적격한 사람에게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빈후드는 자사 앱에서 약 3년 동안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4분기에 약 4,800만 달러의 수익이 암호화폐에서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월렛을 통해 유저들이 암호화폐와 보다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유저는 이제 월렛을 활용해 소셜미디어에서 제작자에게 디지털 통화로 팁을 주거나 NFT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되고, 또한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다른 월렛 주소로 암호화폐를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지금까지는 유저가 로빈후드 앱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했다면, 다른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할 수 없었고, 자산을 청구하려면 해당 암호화폐를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로 매각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용자가 로빈후드 앱 안팎으로 암호화폐를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다른 월렛 주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이미지

출처: 로빈후드 블로그

 

또한 로빈후드 측은 이 과정에서 인출 수수료가 없고 단지 가스 및 채굴 수수료만 발생한다는 점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암호화폐를 사고팔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다른 앱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경우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변환하고 인출하는 데에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NFT를 보유할 수 없는 점이나, 로빈후드 앱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Bitcoin, Bitcoin Cash, Bitcoin SV, Dogecoin, Ethereum, Ethereum Classic Litecoin)만 보유/전송할 수 있는 점, 그리고 Tether, Binance Coin Solana와 같은 다른 인기 있는 토큰은 여전히 ​​제외되는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 2백만 명의 사용자가 로빈후드 앱 안팎으로 암호화폐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 더 많은 고객을 암호화폐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계기로 작용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