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간 투자 브리핑] 4월 3주차 – 모빌리티 기업 4곳에 메가라운드 투자가 집중

4월 셋째 주 (416~22), 크런치베이스에 의하면 메가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글로벌 기업은 16개 기업으로 조사됩니다.

(* 메가라운드란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라운드를 의미)

 

아래는 16개 기업 중, 투자금액이 가장 컸던 기업 10곳을 금액순으로 정렬한 표입니다.

 

43주차 투자 유치 스타트업 (금액 순 상위 10)


→ 전체 해외 투자 리스트 확인하러 가기


이번 주에는, 41주차에 쉬인(Shein)15억 달러 투자 유치, 2주차에 에픽게임즈(Epic Games)20억 달러 투자 유치와 같은 대규모의 투자 유치 소식은 없었는데요. 단 상위 10곳의 투자 유치 기업 가운데 무려 4곳이 모빌리티 관련한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또한 투자 금액 순으로 상위에 랭킹된 2곳의 기업 모두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었습니다

 

대중 교통의 혁명을 꿈꾸는,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


먼저 이번주 가장 높은 금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곳은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도심 교통을 위한 지하 터널 교통 시스템 개발 회사인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67,500만 달러(한화로 약 8,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세콰이어 캐피탈 및 바이 캐피탈(Vy Capital)의 공동 리드했으며, 이번 투자로 보링 컴퍼니의 기업가치는 약 57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보링 컴퍼니 측은 신규 투자금의 활용처에 대해 고속 지하 터널 프로젝트인 Loop 프로젝트를 구축 및 확장하고, 차세대 터널링 기계인 Prufrock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인력 고용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투자소식 발표 이후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보링 컴퍼니가 (여전히 이론적이긴 하지만) 초고속 하이퍼루프를 향후 몇년 내로 구축하기 위한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항공 택시 보다 물류 배송에 집중하고자 하는, 베타 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

 

두번째로 높은 투자금을 유치한 곳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OTL) 개발 스타트업인 미국의 베타 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37,500만 달러(한화로 약 4,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는 TPG Rise Climate 및 FMR(Fidelity Management & Research)이 공동으로 리드했다고 합니다.


베타 테크놀로지는 오는 2024년까지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인증을 획득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라스트 마일 및 지역 화물 배송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 테크놀로지는 경쟁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및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등과 다르게 항공 택시에 주목하기 보다는, 국방 애플리케이션, 화물 운송, 의료 물류 및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서 급속 충전 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OTL) 개발 스타트업 리스트

출처: 로아엔진


캠핑카 운영사 및 바이크 택시 운영사도 투자 유치

 

다음으로 캠핑카 등 레크리에이션 차량(recreational vehicle, RV)과 보트 스토리지 시설 등을 개발/운영하는 회사인 레크레이셔널 리얼티(Recreational Realty)가 부채 금융(debt financing)을 통해 3억 달러(한화로 약 3,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레크레이셔널 리얼티는 캠핑카나 요트 등 소유주가 보관 및 주차할 장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설립된 기업으로, 아웃도어 활동가들의 니즈를 커버하고자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지보수 시설과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에 기반을 둔 바이크 택시(bike taxi) 서비스 운영사 라피도(Rapido)가 약 18,000만 달러 (한화로 약 2,155억 원)의 시리즈 D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이번 투자로 8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평가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리드 투자사가 인도의 푸드 딜리버리 플랫폼인 스위기(Swiggy)라는 점이 주목됩니다. 스위기 측은 전국적으로 배송 차량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기 외에도 인도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TVS Motor도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인도 최대의 바이크 택시 서비스, 라피도


출처: 라피도


한편 라피도는 6년차 스타트업으로 100여개 인도 도시에서 이륜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2,500만 명 이상의 고객과 150만 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간 투자 브리핑] 4월 3주차 – 모빌리티 기업 4곳에 메가라운드 투자가 집중

4월 셋째 주 (416~22), 크런치베이스에 의하면 메가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글로벌 기업은 16개 기업으로 조사됩니다.

(* 메가라운드란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라운드를 의미)

 

아래는 16개 기업 중, 투자금액이 가장 컸던 기업 10곳을 금액순으로 정렬한 표입니다.

 

43주차 투자 유치 스타트업 (금액 순 상위 10)


→ 전체 해외 투자 리스트 확인하러 가기


이번 주에는, 41주차에 쉬인(Shein)15억 달러 투자 유치, 2주차에 에픽게임즈(Epic Games)20억 달러 투자 유치와 같은 대규모의 투자 유치 소식은 없었는데요. 단 상위 10곳의 투자 유치 기업 가운데 무려 4곳이 모빌리티 관련한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또한 투자 금액 순으로 상위에 랭킹된 2곳의 기업 모두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었습니다

 

대중 교통의 혁명을 꿈꾸는,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


먼저 이번주 가장 높은 금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곳은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도심 교통을 위한 지하 터널 교통 시스템 개발 회사인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67,500만 달러(한화로 약 8,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세콰이어 캐피탈 및 바이 캐피탈(Vy Capital)의 공동 리드했으며, 이번 투자로 보링 컴퍼니의 기업가치는 약 57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보링 컴퍼니 측은 신규 투자금의 활용처에 대해 고속 지하 터널 프로젝트인 Loop 프로젝트를 구축 및 확장하고, 차세대 터널링 기계인 Prufrock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인력 고용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투자소식 발표 이후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보링 컴퍼니가 (여전히 이론적이긴 하지만) 초고속 하이퍼루프를 향후 몇년 내로 구축하기 위한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항공 택시 보다 물류 배송에 집중하고자 하는, 베타 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

 

두번째로 높은 투자금을 유치한 곳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OTL) 개발 스타트업인 미국의 베타 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37,500만 달러(한화로 약 4,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는 TPG Rise Climate 및 FMR(Fidelity Management & Research)이 공동으로 리드했다고 합니다.


베타 테크놀로지는 오는 2024년까지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인증을 획득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라스트 마일 및 지역 화물 배송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 테크놀로지는 경쟁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및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등과 다르게 항공 택시에 주목하기 보다는, 국방 애플리케이션, 화물 운송, 의료 물류 및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서 급속 충전 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OTL) 개발 스타트업 리스트

출처: 로아엔진


캠핑카 운영사 및 바이크 택시 운영사도 투자 유치

 

다음으로 캠핑카 등 레크리에이션 차량(recreational vehicle, RV)과 보트 스토리지 시설 등을 개발/운영하는 회사인 레크레이셔널 리얼티(Recreational Realty)가 부채 금융(debt financing)을 통해 3억 달러(한화로 약 3,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레크레이셔널 리얼티는 캠핑카나 요트 등 소유주가 보관 및 주차할 장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설립된 기업으로, 아웃도어 활동가들의 니즈를 커버하고자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지보수 시설과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에 기반을 둔 바이크 택시(bike taxi) 서비스 운영사 라피도(Rapido)가 약 18,000만 달러 (한화로 약 2,155억 원)의 시리즈 D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이번 투자로 8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평가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리드 투자사가 인도의 푸드 딜리버리 플랫폼인 스위기(Swiggy)라는 점이 주목됩니다. 스위기 측은 전국적으로 배송 차량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기 외에도 인도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TVS Motor도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인도 최대의 바이크 택시 서비스, 라피도


출처: 라피도


한편 라피도는 6년차 스타트업으로 100여개 인도 도시에서 이륜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2,500만 명 이상의 고객과 150만 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습니다.